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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애교퀸을 차지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아이즈원이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12명의 멤버들 중 애교 끝판왕 '애교 퀸'을 뽑았다.
아이즈원 내 첫 번째 사전 투표에서는 장원영과 나코 히토미가 선정됐고, 두 멤버는 '애교 퀸'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먼저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내꼬해'를 선보인 나코 히토미는 작은 키와 특유의 목소리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원영은 시작하기 전부터 치명적인 애교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의 폭발적인 리액션을 받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애교 퀸'을 차지했다.
이어 "멤버들 모두 애교가 많다. '애교 퀸' 왕관은 내가 대표로 받은 거라고 생각하겠다"며 1위 소감을 전한 장원영은 "앞으로도 많은 애교 보여줄게"라고 말해 애교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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