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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촬영 후 집. 가을엔 매트립"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들이다. 연한 갈색으로 염색한 이민정으로 머리가 예전보다 조금은 더 자란 모습이다. 빨간색 케이스의 스마트폰을 들고 소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일명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를 찾아볼 수 없는 이민정의 우월한 피부가 눈부시다.
한편 최근 이민정의 남편 배우 이병헌은 지난달 더서울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고 수상 소감으로 "늘 묵묵히 제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고 에너지원이 돼줬던 제 아내 이민정과 제 아들에게 진심으로, 이 자리 빌어 평소에는 쑥스러워 못했는데 감사하다"고 말하며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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