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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라이프타임이 채널 인기 프로그램 ‘댄스맘’을 이을 글로벌 인기 댄스 리얼리티 ‘브링잇! 댄스배틀’을 국내 최초 방송한다.
라이프타임은 ‘댄스맘’, ‘치어리더 101’의 인기를 이어갈 미국판 칼군무의 끝판왕 ‘브링잇! 댄스배틀’을 11월 1일(목)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브링잇! 댄스배틀(Bring it!)’은 미국에서 전국대회 15관왕, 100개 이상의 트로피를 차지한 최강 댄스 크루 ‘댄싱 돌즈’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
‘브링잇! 댄스배틀’은 춤을 소재로 한 라이프타임의 글로벌 히트작 중 하나로 ‘댄스맘’, ‘치어리더 101’의 인기를 이어갈 미국판 칼군무를 선보인다. 전미 15관왕 댄스팀 ‘댄싱 돌즈’의 파워풀한 댄스 배틀부터 개성만점 댄스코치 ‘미스 D’의 독설과 리더십, 딸을 최고의 댄서로 만들려는 엄마들의 신경전이 담길 예정. 이미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링잇! 댄스배틀’ 방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는 시청들이 늘어나고 있다.
‘브링잇! 댄스배틀’에서는 남다른 훈육법을 가진 코치 ‘미스 D’ 다이애나의 교육철학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무대 뒤 엄마들의 치열한 경쟁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다. 라이프타임은 매회 소녀들의 춤을 향한 열정과 도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널 슬로건인 ‘나를 찾는 즐거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라이프타임은 ‘브링잇! 댄스배틀’에 앞서 가수 시아(Sia)의 페르소나 매디 지글러(Maddie Ziegler) 등을 배출한 ‘댄스맘’, 미국 치어리더들의 센터 전쟁을 다룬 ‘치어리더 101’ 등 글로벌 히트작을 국내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쟁 속에서 공통된 목표를 위해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여성상을 소개하는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탄탄한 고정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브링잇 댄스배틀(Bring it)’는 11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영한다. 라이프타임은 KT올레TV 78번, SK Btv 213번, LG U+ TV 83번, 스카이라이프 8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에브리온 TV, SK옥수수,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다. 다양한 드라마 라인업과 사회적인 이슈와 재미를 함께 제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스맘(Dance Moms), 치어리더101(So Sharp), 드라마 ‘언리얼(Unreal)’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한국에 론칭해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아이돌맘’, ‘파자마 프렌즈’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등 다양한 라인업의 한국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라이프타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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