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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류혜영과 김재영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연출 장정도, 소재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망가진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로 오는 6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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