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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엄마 나 왔어' 영지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 나 왔어' 6회에는 남희석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 5일차의 일상이 그려졌다.
남희석은 부모님을 위해 웨딩촬영을 준비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지 못한 어머니를 위해서였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영지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남희석은 "이걸 보고 울어? 고맙다"라고 놀라워했다.
영지는 "아 왜 눈물이 나지? 어머 어떡해. 죄송하다. 모르겠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영지도 시집갈 때가 됐나보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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