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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미운우리새끼’ 심건오, 타격만 고집했던 모습 바뀔까?

시간2018-11-02 10:13:4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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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가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릴 때 얻은 별명이다. 그는 13년간 레슬링을 해왔다. <주먹이 운다>에서 엄청난 맷집과 덩치로 주목을 받아 ROAD FC 데뷔까지 했다.

애초부터 심건오에게 대중들이 거는 기대치는 높았다. 탄탄한 레슬링 베이스, 훌륭한 맷집까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헤비급에서 나온 기대주이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심건오는 그 기대치를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 ROAD FC 데뷔전에서 <주먹이 운다> 출신 프레드릭 슬론을 키락으로 이겼지만, 이후 2연패를 당하며 하향세였다. 루카스 타니에게는 셀프 암바, 카를로스 토요타에게는 타격으로 완벽히 졌다. 그 후 벌어진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다. 스스로도 “만족하는 경기가 아니었다”라며 자책했다.

심건오가 지적 받은 단점은 약한 체력과 타격을 고집하는 버릇이다. 2016년 11월 19일 XIAOMI ROAD FC 034에서 호우전린과 타격전을 펼치며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해 크리스 바넷과 싸울 때는 ‘배블로’라는 오명을 얻었다.

약 11개월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서는 심건오는 커리어를 더럽힌 오명을 다 씻을 계획을 하고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며 체력을 끌어올리고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잘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쉬지 않고 있다.

심건오는 “MMA에서는 레슬링만 고집한다고 레슬링이 잘 되는 것이 아니다. 타격도 함께 섞어줘야 둘 다 잘 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하나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둘 다 섞으면서 그동안 연습했던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말한 것이 지켜진다면 심건오는 지금까지의 고집에서 벗어나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동안 세컨의 말을 안 들으며 ‘미운우리새끼’처럼 경기해온 심건오. 그는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진사를 발휘할 수 있을까.

한편 오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심건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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