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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낚시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2일 오전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난 6세 때부터 낚시를 다녔고, 11세부터 회를 떴다. 운전면허를 딴 뒤로는 일주일에 3일씩 낚시를 다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다보니 채널A '도시어부' 촬영을 할 때는 고생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준비를 할 때부터 늘 설렌다. 늘 새로운 낚시를 배우면서 하기 때문에 그런 재미가 있다. 또 형님들과 즐거움을 나눈다는 것도 좋다"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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