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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정씨 구겨진 이미지 회복시키고 황재민과의 열애설 수습할 대책입니다.”
‘설렘주의보’의 이혜란이 오보열애기사 위기를 모면하고 윤은혜 이미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한고은과 손을 잡고 윤은혜 천정명 위장 연인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특종일보 연예부 기자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콕’ 호기심을 집중시켰다.
이혜란(주민아 역)은 1일 방송된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극본 김신혜, 연출 조창완)에서 특종일보연예부기자 역으로 동분서주 하며 열연을 펼쳤다.
주민아(이혜란 분)가 쓴 윤유정(윤은혜 분)과 황재민(최정원 분)의 열애단독 기사가 허위사실로 오해를 사며 신문사에서 신뢰성을 잃고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며, 윤유정의 동생 윤유준(표지훈 분)까지 신문사에 들이닥치며 “당신 기사 몇 줄이 한 사람 인생 얼마나 망가트리는 줄 알아?”라고 곤혹을 겪었다.
고민을 거듭하던 주민아는 한재경(한고은 분)대표를 찾아가 윤유정 열애설을 수습할 대책으로 윤유정 위장연애를 제안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돌입, 한재경은 모든 상황에 완벽한 차우현(천정명)에게 제안 하지만 차우현에게는 그저 충격과 경악이었다. 이후 윤유정이 “우리 딱3달만 연애해요”라고 차우현에게 직접 제안, 이로써 앞으로 두 사람의 아슬아슬 위장연애가 어떤 과정을 겪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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