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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펙트럼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imeless moment'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스펙트럼은 "데뷔 이후 첫 앨범이라 공을 들여야겠단 생각을 했고 멤버 전체가 제작이나 작사에 참여한 앨범이라 저희한텐 좀 더 뜻깊다"며 "이번 활동도 데뷔 활동과 다르게 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끝없는 시간을 노래한다. 영원했으면 하는 순간이 있을 텐데, 그 순간을 저희 노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음원은 4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윈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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