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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김희철, 신동, 김준현, 기욤, 공찬, 조현(왼쪽부터)이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액토즈아레나에서 진행된 MBC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새 게임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부터 e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다룬다. 2일 첫 방송 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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