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OK저축은행 읏샷이 5일 홈 개막전서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OK저축은행 읏샷은 2일 "5일 저녁 7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KEB하나은행과 2018~2019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홈 개막전은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수원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여 수원 시민들을 맞이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OK저축은행은 "홈 개막전은 시민들을 위해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경기장에서 많은 관중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무료 입장을 결정했다.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OK저축은행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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