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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지난 7월 사망한 멤버 故 김동윤을 언급했다.
스펙트럼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imeless moment'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Dear my'는 故 김동윤이 직접 랩 가사를 쓰고 녹음까지 참여한 마지막 작품으로 이날 스펙트럼은 "팬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썼다"며 "멤버 전원이 녹음을 하던 곡"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들은 "저희가 곡을 내기로 한 계기가 동윤이를 아는 모든 분들께 잊지 말자는 의미"였다며 "동윤이 목소리를 담아서 세상에 공개하게 됐다"고도 덧붙였다.
음원은 4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윈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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