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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휴가의 마지막 장소인 부산을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에서는 DAY리더 강민이 형들의 부산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먹방을 시작으로 휴가 마지막 여행을 시작했다. 씨앗호떡, 만두 등으로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의 군침을 자극했고, 뒤이어 도착한 광안리에서는 세팅부터 촬영 구도까지 잡아 셀프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실력파 ‘크리에이티브돌’임을 입증했다.
베리베리는 부산에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며 고군분투했다. 악기를 대여하고 공연 순서를 작성하는 등 열정을 쏟으며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버스킹 당일에는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O.S.T이자 프리 데뷔곡인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전이라 멤버들 모두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베리베리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고 공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버스킹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베리베리는 시민들과 마주하며 점차 자신감을 되찾았고 신인다운 풋풋함을 발산하며 친숙하게 다가가 자신들의 매력을 200% 이상 발휘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베리베리의 리얼 성장 스토리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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