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라미란이 드디어 워너원 강다니엘과 만났다.
2일 케이블채널 tvN '주말사용 설명서' 측은 '강다니엘과 성덕 라미란의 첫 만남♥' 예고 영상을 선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라미란이 왜 강다니엘을 만나게 됐는지,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모습으로 거슬러 간다. 이세영은 "미란언니가 항상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그게 내 행복이기도 하다. 강다니엘 님이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 또한 "라미란 씨를 위해서라면 강다니엘이 맞다. 너무 팬"이라고 덧붙였다.
라미란은 앞서 방송을 통해 "강다니엘, 교주같다.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진짜로"라며 진지하게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강다니엘이 라미란을 만나기 위해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긴장 반 설렘 반 표정으로 "왜 내가 떨리지?"라며 라미란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한편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주말사용 설명서'는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