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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세계적인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찾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2일 아들 팍스와 함께 한국으로 입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안젤레나 졸리의 방한은 별도의 해외 프로모션이 아닌 개인적인 방문으로 이뤄졌고, 아들 팍스와 삼청동의 한 고깃집에서 목격담 등이 전해지며 점차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 목적은 한 입양기관 봉사활동을 위한 것으로 그는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와 함께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툼레이더'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섹시스타로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입양에 직접 나서며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쳐 사회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국내에도 친숙한 해외 톱스타인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연 안젤리나 졸리가 봉사활동 이외의 언론 노출에도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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