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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3)가 아들 매덕스(17)를 위해 한국 대학 투어에 나섰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피플은 “매덕스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에 아들 팍스(14)와 함께 찾았다. 3일에는 연세대 캠퍼스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학 투어 외에도 한 입양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덕스는 지난 2000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이다. 팍스는 베트남에서 입양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차기작으로 ‘말레피센트2’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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