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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우효광이 김숙 소개팅을 주선했다.
3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김숙과 차오루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우효광은 김숙에게 중국 남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다. 그는 차오루에게 "첸펑 지금 솔로죠?"라고 물었고, "첸펑은 저의 좋은 형제다. 후난 TV 아나운서라 누나랑 직종도 같다"고 밝혔다.
차오루 역시 "후난TV 아나운서인데 지금 솔로다. 나이도 딱 맞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부끄러워 자리를 떠났지만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차오루는 "나도 아는 오빠다. 이따 통화해보라"고 말했다.
이후 우효광은 김숙 앞에서 계속 첸펑 이야기를 했다. 김숙은 "살림을 잘 해야 한다"고 전했고, 우효광은 "누나를 위해서라면 바꿀 수 있다. 첸펑은 항상 한국 여자를 찾았다"며 첸펑 사진을 보여줬다.
첸펑 얼굴을 확인한 김숙은 "약간 장동건 느낌이다. 잘 생겼다"며 마음에 들어했고, 차오루는 "키가 180이다"고 어필했다.
우효광은 첸펑에게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김숙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워아이니"이라고 말했고, 우효광은 "네게 소개해주려는 여자다.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MC로 너와 직업이 같다. 젊고 아름답다. 송혜교 닮았다. 기회 되면 얼굴 보는 자리 한 번 만들게"라고 덧붙였다.
이후 첸펑은 한국말로 답장을 보냈다. 그는 "안녕하세요. 첸펑입니다. 김치 맛있다. 대박"이라고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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