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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4일 오전 폐암으로 별세한 배우 신성일(81)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故)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은 부인 엄앵란과 장남 석현, 장녀 경아, 차녀 수화 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다. 발인은 6일이며 장지는 경북 영천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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