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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토이 스토리4’ 라스트신이 영화 역사에 남을 만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BBC 크리스 에반스 블랙퍼스트 쇼에 출연해 “‘토이 스토리4’ 녹음 마지막 날,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았을 때 나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톰 행크스는 시리즈 1편부터 4편까지 주인공 보안관 우디 목소리 역을 연기했다. 버즈 라이트이어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팀 앨런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굉장히 감정적이고, 재미있다. 나는 놀랐다”라고 말했다.
‘토이 스토리3’(2010)는 시리즈의 완벽한 결말이라는 평을 받았다. 과연 9년만에 컴백하는 ‘토이 스토리4’가 어떤 이야기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지 주목된다.
2019년 6월 21일 개봉.
[사진 = 디즈니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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