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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1월 6일부터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 '퀸'의 음악을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을 확정하는 동시에 다양한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역대 음악 영화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관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멀티플렉스 3사가 나서 '퀸'의 명곡들을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을 확정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한 이후 "올해 본 영화 중 죄고의 걸작! 마지막 공연의 위 아 더 챔피언은 같이 부르고 싶었다!"(CGV se****), "극장에서 같이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싶었습니다! 스탠딩 상영관 나와주세요!"(네이버 toy****), "콘서트처럼 노래 따라 부를 까봐 입틀막한 영화!ㅠㅜ"(네이버 bri****) 등 관객들로부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영화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러한 관객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보헤미안 랩소디’는 11월 6일(화)부터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의 주요 극장에서 저녁 시간대에(*단, 지점 사정에 따라 상영시간 상이함) 싱어롱 상영을 확정했다.
싱어롱 버전 상영에서는 '퀸'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곡인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를 포함한 9개 곡에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사가 삽입되어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 24 개봉 전 한 차례 진행했던 싱어롱 시사회 때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상영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관객들의 반응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멀티플렉스 3사를 통해 싱어롱 버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차 또는 특화관으로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경품까지 증정하는 이벤트 소식을 알려 시선을 끈다. CGV에서는 IMAX, 스크린 X관 등 특화관 관람 이벤트를 진행, 메가박스는 MX관 관람 리뷰 및 N차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주요 멀티플렉스 3사까지 관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다양한 극장 관람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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