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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1984’의 갤 가돗이 매혹의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하늘색 스웨터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반응.
한편 ‘원더우먼 1984’는 198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소련에 맞서는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2020년 6월 5일 개봉.
[사진 = 갤 가돗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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