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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승환의 연말 콘서트 무대 영상에 배우 최강희가 전격 출연한다.
10일부터 시작되는 이승환의 연말 콘서트 투어 '최고의 하루' 무대 영상에서 최강희를 볼 수 있는 것.
최근 진행된 작업에서 최강희는 이승환 공연을 한 편의 따뜻하고 경쾌한 뮤지컬로 만들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15시간 동안 이어진 1차 촬영 현장에서도 최강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임하며 스태프와 호흡했다.
최강희의 이번 참여는 이승환의 광팬인 절친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어, 한정된 인원만이 볼 수 있는 콘서트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승환은 "최선을 다한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며 자신 있는 출사표를 던졌다.
'최고의 하루'는 10일 부천을 시작으로 경주, 양산, 안성, 청주, 원주를 거쳐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공연으로 2018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 드림팩토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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