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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31)가 전역하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꼽았다.
5일 오전 9시 30분께 김준수가 경기 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준수는 취재진에 소감을 전하며 가장 잊지 못할 군 생활로 순간으로 "군 생활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경험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가장 잊지 못할 에피소드라면 가장 최근에 경찰의 날 때 노래를 불렀는데 문재인 대통령님 앞에서 노래 부르고 문재인 대통령님의 격려를 받은 게 사회에 있을 때에도 쉽지 않은 것인데 가장 인상 깊고 가장 큰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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