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종혁이 '최고의 이혼'의 특별 출연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은 결혼과 이혼, 사랑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극 중 출판사 편집장 오기완으로 등장하는 이종혁은 휘루(배두나)와 석무(차태현) 사이의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에 올 초 '연남동 539'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은 이종혁이 연기할 오기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주연 '엄마의 공책'으로 '교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던 이종혁은 영화 '두 번 할까요?','출국'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를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종혁이 특별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