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예뻐"…홍현희♥제이쓴, 달달→폭소 반전美 넘치는 신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달달한 신혼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니터 해줘서 고마워"라며 "오늘 유독 화면에 예쁘게 잡힌 나… #코미디빅리그 #선다방"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제이쓴은 "코빅 봤는데 되게 예쁘게 나왔어"라는 메시지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메시지에서 제이쓴은 홍현희가 가려진 캡처 사진과 더불어 "걸그룹 예쁘다. 예명이 혹시 CO2니?"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홍현희는 4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코너 '선다방'에서 아이즈원 멤버 혜원, 히토미와 함께 '내꺼야'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달 21일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싸이더스HQ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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