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선수협의 유소년 야구클리닉이 열린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한국 프로야구 대표 선수들이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들과 함께 하는 2018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라고 5일 밝혔다.
선수협은 "유소년 야구클리닉은 한국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이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30여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가해 유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8 유소년 야구클리닉 참가신청은 선수협 네이버 포스트의 참가신청 안내 포스팅을 통해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1월 18일 자정까지 2주간 접수를 받는다.
참가신청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참가신청 안내 포스팅에 나와 있다. 주관사인 에이치아이씨 홈페이지 또는 선수협 페이스북에도 참가신청 방법이 안내돼 있다.
참가자격은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3학년-6학년), 중학생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부모님 또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지난해 유소년 야구클리닉 모습.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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