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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가 최첨단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페이크리얼리티 프로그램 '인간지능-가장 완벽한 A.I.'을 선보인다.
'만약 인간에 한없이 가까운 A.I인 인간지능이 당신 집에 배달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지능’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SF리얼리티를 표방한다..
5일 공개된 '인간지능'의 티저 영상에서는 가수 민경훈과 위너 송민호, 아이즈원이 '인간지능'의 사용자로 등장했다. 이들은 집으로 배송된 ‘인간지능’의 정체를 확인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인간지능'은 ‘히든싱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팬텀싱어’, ‘효리네민박’ 등을 거친 김학민 PD가 첫 메인 연출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11월 중 첫 방송.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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