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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연은 컴백 소감으로 "짧은 시간 안에 팬 분들 만나게 돼 기대가 되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되는 앨범 동명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멤버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리듬이 특징"이라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을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작곡가 데이비드 앰버(David Amber)와 앤디 러브(Andy Love)가 작곡을 맡았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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