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 로즈, 일본 진출 쇼케이스 성료…유럽 투어 돌입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더 로즈가 일본 데뷔를 위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 로즈는 지난 10월 26일 도쿄를 시작으로 첫 번째 일본 쇼케이스 ‘2018 THE ROSE JAPAN 1st SHOWCASE [TARGT ON]’을 개최했다.

이어 10월 31일 나고야, 11월 1일 오사카에서의 공연을 마치며 이후 활발한 일본 활동을 현지 팬들에게 기약했다.

더 로즈 우성은 “처음 방문한 일본에서 팬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도준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형은 “이후 팬분들과 다시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하준은 “앞으로 더 로즈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원 소감과 일본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 로즈는 오는 11월 13일부터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유럽 7개국 및 호주 2개 도시를 거치는 두번째 유럽 투어에 나선다.

[사진 = 제이앤스타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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