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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이 5일 오후 7시 누적관객수 180만 명을 가뿐히 넘으며 개봉 6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완벽한 타인'은 이미 개봉 첫 주 경쟁작 '보헤미안 랩소디'와 '창궐'을 가뿐히 제치고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하며 무적의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올 가을 비수기 극장가 라운드에 올라 완벽한 흥행 구원투수로 등극한 '완벽한 타인'은 진정한 흥행 선발 주자로 앞으로도 거침없는 흥행 기록을 예고한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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