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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류승수가 신장결석(소변 속 물질들이 돌 형태로 침착)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류승수는 비뇨기과를 찾았다.
이에 김구라는 "6개월에 한 번씩 가? 1년에 한 번씩 가?"라고 물었고, 류승수는 "최소 2, 3개월에 한 번씩 간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류승수는 이어 "내가 10년 동안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에 10번을 갔다. 엄청 아프다. 거의 산통과 똑같은 고통이다. 내가 10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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