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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1세기 로빈후드 탄생, ‘후드’ 현대액션 넘어선 활 액션과 마차 체이스

시간2018-11-06 08:32:0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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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태런 에저튼의 새로운 '로빈 후드' 시리즈 ‘후드’가 캐릭터뿐만 아니라 배경, 의상, 액션까지 모든 것이 현대적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웅의 아이콘 '로빈 후드'의 완벽한 리부트 ‘후드’. 전설적인 영웅 '로빈 후드'를 21세기형 뉴 히어로로 탄생시키기 위해 오토 바서스트 감독과 제작진은 가장 먼저 2018년의 '로빈 후드'를 위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1. 12세기 영국 X 2018년 라스베이거스의 결합

‘후드’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단연 '로빈 후드'가 탄생한 노팅엄이다. 오토 바서스트 감독은 시각적으로 화려하면서도 빈부격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배경을 떠올렸다. 감독의 뜻을 실현시키기 위해 제작진과 미술팀은 무려 4개월 동안 3개국을 돌아다니며 세트를 지었다.

모든 공간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중세부터 현대를 모두 공부했다고 밝힌 미술 감독 노라 타카스는 12세기 영국과 2018년의 라스베이거스가 병합된 것 같은 색다른 노팅엄을 완성시켰다. 평민들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거친 탄광부터 귀족들의 부와 권력을 나타내는 호화로운 노팅엄의 궁전까지, 하나의 도시에서 나뉘는 극과 극의 공간은 세상을 뒤바꿀 새로운 영웅 '후드'의 탄생에 완벽한 배경이 되어준다.

#2. 중세의 전형을 깬 가죽 자켓과 동양 전투복의 조합

완벽하게 새로워진 노팅엄과 함께 배우들의 의상 역시 기존 중세 시대를 다룬 영화와는 다른 차별성이 필요했다. ‘후드’의 의상 디자이너 줄리안 데이는 "‘후드’를 통해 시대극이라면 자연스레 가지는 규칙과 전형들을 깨버릴 수 있었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줄리안 데이와 의상팀은 당시의 고유한 멋은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수작업을 선택했다.

가장 중요했던 의상은 역시 '로빈 후드'의 상징인 후드였다. 수 백 개의 후드를 검토했지만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지 못한 줄리안 데이는 결국 자체 제작을 선택했고, 그 결과 가죽 자켓과 동양 전사의 옷이 합쳐진 듯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로빈 후드' 의상을 만들어냈다. 역동적인 활 액션이 많은 캐릭터인 만큼 움직임까지 감안해 짧게 디자인된 '후드'의 전투복은 태런 에저튼 표 21세기형 '로빈 후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3. ‘제이슨 본’, 그리고 ‘벤허’와 ‘분노의 질주’가 만났다

21세기형 '로빈 후드' 시리즈 ‘후드’를 완성시킨 마지막 요소는 바로 액션이다. "중세 배경의 현대적인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오토 바서스트 감독은 할리우드 대표 액션 시리즈 ‘제이슨 본’의 액션 감독인 사이먼 크레인과 함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다.

제약이 많은 배경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해 활과 말, 마차를 이용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 것. 총 액션보다 빠르고 화려한 활 액션을 베이스로 현대의 자동차 추격신을 뛰어넘는 박진감 넘치는 마차 추격신은 ‘후드’의 액션 스케일을 한층 더 높여주었다.

사이먼 크레인은 "카체이싱에서 경험하는 아드레날린 치솟는 짜릿한 스릴을 말과 마차로 대체하고 싶었다. ‘후드’의 마차 추격신은 ‘벤허’와 ‘분노의 질주’가 만나는 것으로 비유하고 싶다"라고 밝혀 영화 속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배경, 의상, 액션까지 모든 것이 새로워진 21세기형 '로빈 후드' 시리즈 ‘후드’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로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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