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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이치현이 스타일 변신 때문에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가수 이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시 여인’ 활동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이치현은 “저 화면이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치현은 “그 때 항상 뒷머리를 길게 길렀었는데 헤어 디자이너가 변신을 해보라고 했다. 몇 십 년 만에 변신을 했다. (뒷머리를) 짧게 치고, 빨간 머플러를 하고, 선글라스를 끼고 나갔다. 그런데 어디서 전화가 왔다. 마약 하느냐고. 깜짝 놀랐다. ‘저 그런 거 모르는데요’ 그랬더니 ‘그래요’ 하고 끊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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