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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상추, 쇼리가 올 연말 힘찬 출격을 예고했다.
6일 소속사 측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마이티마우스가 13일 지난 여름에 이어 올 겨울 또 하나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히며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지난 7월 발표한 '예쁜 여자(Feat. 윤보미)'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멤버 쇼리가 최근 깜짝 결혼으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이기도 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마이티마우스는 데뷔 이후 '사랑해', '에너지', '톡톡', '랄랄라', '나쁜 놈' 등을 비롯해 지난 여름 발표한 '예쁜 여자'까지 밝고 신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HM컴퍼니, 올마이티 레코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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