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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찰리 푸스가 한국 도착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한국에 있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찰리 푸스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 무대에 올라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찰리 푸스와 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서로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찰리 푸스는 지난 2015년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와 함께한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데뷔해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등의 곡으로 잘 알려졌으며, 그 중에서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에 보컬로 참여해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찰리 푸스는 오는 7~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당초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접한 찰리 푸스 측이 추가 공연 의사를 밝히며 11월 7일 동일한 규모의 공연이 확정됐다.
[사진 = 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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