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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문근영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문근영이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한다"며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지난해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한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던 그는 지난해 10월 영화 '유리정원'으로 팬들과 만났다.
문근영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되어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하늬, 인피니트 엘과 이성열, 배우 박진주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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