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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재윤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하 슈퍼모델) 5회 촬영에서 40명의 지원자들은 ‘90초 뮤직 드라마’라는 3차 미션을 받고 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김수로가 특별한 손님을 초청했다”라고 운을 뗐고, 김수로는 “이런 섭외 힘들었다”며 조재윤을 소개했다.
조재윤은 지원자들의 환영 속에 등장해 “사실 떨린다. 나는 모델과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내가 배우로서 여러분 연기가 어떤지 보고 작은 조언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장훈이 “지원자들 중에 배우 할 분이 딱 보이냐”는 질문을 던지자 조재윤은 지원자들의 첫 인상만 보고 주저없이 한 지원자를 꼽았다. 뿐만 아니라 ‘90초 뮤직 드라마’의 결과물을 확인한 후에도 또 다른 지원자에게 “매력 있다”, “느낌 좋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모델’은 티비톡을 통해 국민심사위원제의 실시간 인기 투표(드림 투표)가 가능하다. 티비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조재윤의 출연분은 7일 밤 8시 SBS Plus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Plu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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