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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슈퍼쥬니어 은혁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은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대형 트리를 배경으로 V자를 그리며 찍은 흑백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너무 빠른데” “벌써”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혁은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은혁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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