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사업가 진화의 2세 성별이 추측됐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는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조심스레 "오늘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는 "오늘 알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초음파로 함소원의 뱃속을 들여다보던 산부인과 전문의는 "느낌이... 아빠 얼굴이다. 엄마보다 아빠 닮았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진화와 함소원은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자 산부인과 전문의는 "딱 보면 아빠 얼굴이다. 아빠를 닮았다"고 강조했고, 진화와 함소원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