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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시리즈의 마크 러팔로(헐크), 조 샐다나(가모라), 사뮤엘 잭슨(퓨리 국장) 등이 미국 중간선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들은 6일(현지시간)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세상을 바꾸자고 했다.
마크 러팔로는 “폭력, 편협, 공포의 어두운 시간의 모퉁이를 돌아 미국의 약속의 빛으로 다시 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밖에 엘리자베스 올슨(스칼렛 위치)도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미국 중간선거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2시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미 언론은 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해 2010년 이후 8년 만에 다수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상원은 공화당이 지금처럼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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