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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여우각시별'이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반면 '배드파파'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21회와 22회는 각각 7.5%, 9.6%(이하 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우각시별'은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여우각시별'은 지난 5일 방송된 20회가 9.5%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중계로 지난 10월 30일과 11월 5일 결방, 6일 4회 연속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17~20회는 각각 2.8%, 2.7%, 1.8%,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배드파파'의 자체 최저 시청률. 기존 자체 최저 시청률은 지난 15회가 기록한 1.9%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19회와 20회는 2.7%, 3.8%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SBS, KBS,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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