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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 유아인 "스스로 채찍칠한 촬영 과정…몸 던져 열심히 임해"

시간2018-11-07 08:49:2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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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유아인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 영화 출연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들은 1997년을 살았던 사람들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한 배우들의 치열한 도전과 노력을 쏟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경제 전문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은 경제학 수업을 듣고 전문용어로 가득한 대사들을 완벽하게 소화할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연기한 김혜수는 "전문가에게 경제학 수업을 듣고, 수 차례의 리딩 작업을 통해 어려운 전문용어들이 체화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 상대의 리듬감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따로 또 같이 굉장히 많은 연습을 했다"라고 밝혔다.

국가 위기에 베팅하는 금융인 캐릭터 윤정학 역의 유아인은 "어느 때보다 연습을 많이 했다. 배우로서 가져야 할 성실함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스스로 채찍질한 촬영 과정이었다. 인간적인 면모까지 느낄 수 있는 윤정학이라는 인물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대를 이룰 수 있도록 몸을 던져서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 영화 도전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지적이고 냉철한 IMF 총재 역의 뱅상 카셀은 "잘 모르는 분야의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어휘들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다.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소화하다 보니 더 힘들었지만, 다 같이 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 대한민국의 소시민을 대표하는 갑수 역으로 분한 허준호는 "당시의 보통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 힘을 뺀 연기를 위해 고민이 많았다. 실제 갑수와 비슷했던 아픔을 떠올리며 캐릭터를 연기했다"라고 깊은 고민과 남다른 노력을 짐작케 했다.

또한 1997년의 국가 위기 속에서 새로운 판을 짜는 재정국 차관 역의 조우진은 "당시의 공기를 느끼기 위해 도서관에 보관된 자료들을 많이 참고해 맡은 재정국 차관 캐릭터를 치밀하게 연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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