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파일럿 예능 '공복자들'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공복자들' 측은 "10부작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후속으로 12월 초 금요일 밤 8시 50분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본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파일럿 때 보내주신 관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금 더 새롭고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에 찾아 뵙겠다.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