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S 3차전] 두산-SK 3차전 예매 취소분 '300장' 현장 판매
2018-11-07 14:49:45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티켓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KBO는 "7일 오후 4시부터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예매 취소분 300여 매에 대해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날 경기 표는 매진이 됐었지만 예매 취소분이 나오며 현장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한편, 이날 두산은 이용찬을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하며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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