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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성우가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인(이하 미스 마)’에 출연, 김윤진, 정웅인과 호흡을 맞춘다.
6일 이성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이성우가 ‘미스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미스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이성우는 극중 장선두 역으로 합류. 사건의 해결에 있어 중요한 역할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우는 2002년 극단 수레무대에 입단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았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군의 태양’, ‘아이리스2’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임펙트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성우가 출연하는 '미스마-복수의 여신'은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영된다.
한편, 이성우가 출연하는 영화 ‘성난황소’는 올해 11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극 중 이성우는 두식 역으로 분하여 극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우터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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