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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명수 부인 한수민인 반려견 포도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수민은 7일 인스타그램에 “조용해서 방에 들어가보니 둘이 열시청중. 아 너무 기여워. 포도야 엄마가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반려견 포도가 태블릿PC로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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