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SK 강승호가 7일 오후 인천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하고 있다.
KBO관계자는 "경기장 상황을 지켜본 뒤 미세먼지가 선수, 관중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취소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정상(27조 3항)으로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경기운영위원이 지역 기상청에 확인 뒤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