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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늘(7일,수요일) 밤 12시,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에 출연한다.
인피니트의 멤버 이성열의 친동생인 이대열이 속해 있어 ‘인피니트 동생 그룹’으로 잘 알려진 골든차일드는 최근 앨범 [WI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eni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백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감과 동시에 앞으로 100년간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라는 의미를 가졌다.
또한, 각 멤버마다 축구의 ‘스쿼드넘버(squad number)’를 붙이는 독특한 방식과 함께 2017년 [Gol-Cha!]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동시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출연에 대해 DJ 성종은 “방송이 아닌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같은 소속사의 직속 후배 아이돌인 골든차일드가 DJ 성종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된다.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은 ‘10, 20대의 블랙 감성을 위한 라디오’로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미드나잇 블랙'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12시부터 1시간 방송되며 EBS 지상파 라디오(서울·경기지역 주파수 104.5MHz)를 통해 전국에서 청취 가능하다.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와 스마트폰 반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E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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