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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가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를 직접 소개했다.
드림노트는 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라라는 "타이틀곡 '드림노트'를 처음 들었을 때 저희 출발과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같았다"며 "통통 튀는 비트가 저희 팀의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다"며 "연습할 때도 질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드림노트'는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 기반으로 밝고 청량함 가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녀들의 각오와 힘찬 에너지가 담긴 가사, 무대 위에 오를 자신감으로 가득 채워졌다.
7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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