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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즈아 원정대' 남창희가 ‘오페라의 보드’로 변신했다.
지난 6일 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가즈아 원정대’ 4화인 롱보드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창희는 다양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롱보드 실력을 뽐내는 이대우 이유이 팀을 견제하거나, 다른 팀의 보드 실력에 분노와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개인 2등을 기록한 남창희는 상품으로 보드화를 받게 됐고 “(사이즈는) 255로 준비해주세요. 주소도 모르시면서 택배로 주시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도 이어갔다.
때 아닌 ‘오페라의 보드’로 변신하기도 한 남창희였다. 이대우가 선물 받은 마스크 팩을 부러워하던 남창희는 모두의 바람대로 즉석에서 팩을 하게 됐다. 이에 남창희는 “메이크업하고 팩을 붙이기는 처음이다. 마치 ‘오페라의 보드’가 생각난다”고 센스 폭발 진행 능력을 보였다.
롱보드도 섭렵한 남창희는 “보드는 섭렵했으니까 이젠 보드게임을 하고 싶다”고 끝까지 재치를 보이며 이번 화를 마무리했다.
[사진= ‘가즈아 원정대’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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